하나,
한달간의 빡신 알바일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
하지만 주말을 만끽하자마자 개강이라는...
둘,
아직까지 졸업안했냐고 뭐라고 하지마셈..
마지막학기라는...
셋,
트래비스 보러가자고 총 다섯명에게 제안했지만
다 거절당했음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가봄..
넷,
가끔 예전에 친했던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똑같이 살고 있는 걸 보면
예전에는 나만 멀리 온것같아 씁쓸했는데
요새는 아직도 이러고 사네.. 라는 생각이 든 자신을 발견;
돌아가기엔 너무 커다란 강을...
다섯,
이제는 열두시만 넘어도 잠이 쏟아지고
위가 너무 아파 얼른 자야겠다는..
나이가 역시...
여섯,
빨리 야구나 시작했음 좋겠다... 두구두구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