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많은데 하기 싫다. 그런 의미에서 오랫만에 블로깅이나 할까.
5월 말인데 4월의 독서 시리즈를 안썼다. 그거부터 써야지 일단
요네하라 마리에 빠져서 산 2개의 책 추가
유머의 공식은 별로 재미가 없는데 인간 수컷은 필요없어는 같은 집사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참 재밌었다.
이것도 예전에 사서 봤다가 버리고 다시 산 책. 뭐 이런저런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귀찮당......
오랫만에 읽은 시간. 신간이라고 해도 2013년 책이다 -0-!!!!!!!!
이게 신간 처럼 느껴지다니..
이것도 이런저러 ㄴ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무 귀찮다...
# 부서 변경이후로 읽는 책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너무 바쁘니깐 ㅜ.ㅜ
# 그래도 열심히 놀러다닌다. 지난번엔 문경에 가서 짚라인도 하고 도자기도 구웠다. 카약도 타고, 애플파이도 사서 먹고 왔다.
# 다음주엔 상해에 간다.. 근데 아직도 비자를 안해서 급행으로 10만원이나 주고 처리함 ㅜㅜ
# 프렌치 프레스를 주문했는데 깨져서 왔다.... ㅜ
# 아 모든게 귀찮다... 이건.. 이럴때 굳이 블로깅을 하겠다고 쓰고 열라 귀찮다는 말만 반복해서 쓰는 나는 뭔가.. 뭘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