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음 -.-
뷰민라도 그렇고 펜타도 그렇고
잘 못가지만 다녀왔다는 기록을 대충이라도 남겨야
다음에 기억할 수 있도록..


키워드는,
1. 근처에 분명 농장이 있을거라는 추측 (소똥냄새가 진동) - 글리스톤베리는 더 심하겠지 하면서 참았음.
2. 머드 축제인줄 - 비가 와서 엉망징창, 내리는 비 쫄딱 맞고 우비를 사니 비가 그쳤음..
3. 작년엔 락페를 안갔고, 재작년에도, 그전에도 이렇게 힘들었나.. ㅠㅠ 락페는 20대의 전유물인듯
4. 펜타 다녀온 바로 다음날 난지 캠핑장에 가서 고기 구워먹고 놀았음. 이틀연속 쓰레기매립지 방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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