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다녀온 상해여행기

​첫식사. 아니 첫 음식 소룡포.
맛있었다.

​호텔 앞에 있던 광장에서 밤에 춤을 추던 중국인들.
국민체조같은걸 추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사교 댄스를 추고 있다.
나름 진풍경인데.. 또 매력이 있네.

​상해현대미술관을 찾다 찾다 빙글빙글돌던 인민광장.
결국 상해현대미술관은 이사갔다는 ㅜㅜ

​내가 원한 미술관은 이렇게 웅장한것이 아니야!!

​공연..

​팬더들.. 끄악.

​상해 클럽. 백인들이 헐벗고 춤을 추고 있다 -.-

​째즈바. 기타리스트가 말을 걸길래 관심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CD를 팔려는 것이었다.-_-;

상해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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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오랫만에 혼자하는 여행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아니 재미없기도 했고.
확실히 상해는 막 살고싶은 그런도시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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