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from Dairy 2015. 3. 12. 16:24



시시콜콜한 것에 너무 민감하고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지, 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항상 후회할일이 생긴다. 특히 어제, 오늘은 은 이상하리라만치 컨트롤이 잘 안됐다. 한동안 잘 하다가 요 며칠 약간 폭발하고 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약간 욕구불만인 것도 같고. 


마음이 충만해지는 소설을 읽고 싶다. 오늘은 야근인데, 저녁먹고 근처에 있다는 술파는 서점에 잠깐 들러볼까나. 술은 못먹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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