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게 넘 귀찮다.
하지만 사진이 좀 있어야 나중에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
최근에 먹었던 맛있고 비싼 일식 사진을 올려보기로 함.
하지만 사진이 좀 있어야 나중에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
최근에 먹었던 맛있고 비싼 일식 사진을 올려보기로 함.
처음에 나온 달걀찜과 석화, 샐러드. 석화에 올려진 토마토 소스가 맛있었다.
빨간색 참치와 주황색 연어만 구별할 수 있고 나머지 생선은 구별하지 못한다.
얇게 썰어 얼음위에 올려진 회.
생선구이와 기타 야채구이들
생선은 갈치였던것 같은데, 뼈가 다 발라져 있어서 매우 먹기 좋았다.
잘 모르겠지만, 생선 머리로 만든 탕.
뚜껑을 열어줬는데, 눈이 날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깜짝 놀랐다.
하지만 보는것과 달리 생선은 매우 쫄깃했다.
소고기 타다끼 샐러드
튀김. 구성은 새우 두마리, 고추, 고구마, 등.... 잘 기억이 안난다.
이때부터 배가 매우 불러오기 시작
스시가 두조각 남았을때야 사진을 깜빡했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텅빈 그릇이라도 찍어보았음.
역시 스시는 참치.. 응? ㅎ
면이 탱글탱글한 우동
후식은 달지 않은 유자차와 과일, 양갱 등
배가 너무 불렀다. @광화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