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생일을 맞아 강릉에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저녁에는 회, 마카롱, ,치즈, 와인, 막걸리 등을 먹고
토요일엔 순두부전골, 커피, 브라우니 등을 먹고 왔다. 
토요일 저녁에는 소고기를 잔뜩 구워먹었고,
일요일 오전에는 에그베이컨 수제햄버거를 먹었다.
일요일 저녁으로는 먹다 남은 현미밥으로 양상추쌈을 해서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월요일 아침에 다시 고구마 아몬드라떼를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출근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실패했다.
월요일 점심은 카모메 식당에가서 구운명란 오니기리를 먹고 투썸의 카푸치노 한잔을 사들고 왔다.

일요일엔 매주 식단을 미리 짜두고 최대한 지키려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
물론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약간 스트레스를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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