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잡담 plus 오피스 감상
from Dairy 2015. 9. 17. 20:32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무것도 아닌 그냥 그런일로 흘러가버릴 것을 안다.

그러니까 너무 열받하지 말자고 늘 생각하는데... 논리적으로 납득하고 타협할 수 있는 문제지만, 감정이 부정적으로 몰아칠땐 스스로의 바닥을 좀 느낀다. 여전히 이런거에 흥분할 수 있으니 좋은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내가 그런사람이고 싶지 않다는게 제일 문제.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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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5)

Office 
6.5
감독
홍원찬
출연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정보
스릴러 | 한국 | 111 분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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