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제주도 당일치기
아침 7시 반 비행기로 갔다가 저녁 9시 반 비행기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했던 목적은 완전 달성한듯.
제주도 사랑해. 정말 언제가도 예쁜 곳이구나. 올해는 꼭 서핑을 배워서 제주도에 서핑하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호해수욕장 - 윈터서퍼들을 만남




무슨 산이었는데..

1월 1일 아차산 일출
부지런한 모님 덕분에 아차산의 일출을 보러 다녀옴.
올라갈땐 춥지 않았는데, 내려올땐 완전 추워져서 내려왔다.
일출 보러간적은 있었는데 계속 실패했었는데, 처음으로 성공. 처음 보는 태양은 너무 동그랗고 예뻐서 좀 두근거렸다.
올해는 좀 잘됐으면..



 


1월 2일 ~ 1월 4일 부산, 장흥, 순천, 벌교, 여수
최근에 너무 심적으로 고생스러워서 나름 힐링여행을 떠났는데 음...
재밌긴했는데.. 피로는 더 쌓여서 돌아왔다. 흑



부산 무슨 시장



장흥 편백나무 숲
좋긴했는데 들은것 만큼 좋진 않았음..



순천만 일출. 우아 아름답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던..



순천 낙안읍성 일출



여수 바다가 보이는 어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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