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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로서는 가을이 오는게 달가울수 없지만 (가을은 fall의 계절이므로 웬지 모두가 fall한것만같달까) 그래도 2008년 9월을 손꼽아서 기다린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이녀석들 때문!
물론 이녀석들만 기다린건 아니고, 하우스 오빠나 앙투라지, 세스코헨이 나온다는 히어로즈, 브앤시 등등등 다른 수많은 미드들이 작년 작가파업으로 인해서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기 때문! 아무튼 그런데 지금까지 시작한건 지난주의 가십걸과 어제의 앙투라지뿐이어서 그래도 앞으로 매주 평일이 행복할듯.근데 내가 이 나이 먹어서 고등학생들이
저러고 노는걸 보면서 꺆꺆 거려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 


그러나 결론은 오늘밤도 역시
다음주에 제출해야하는 과제를 일찍 끝내버리겠다! 라고 하는 목표는 또한번 상실한채, 어제 술먹다가 개념을 놓고 왔는지 나도 모르게 계속 놀아버림.

그래도 내일은 JE양과 오전 11시부터 아웃도어칙비어파뤼!를 효창공원에서 실시할 예쩡임. 시간이 남으면 비누방울놀이도해야지. 그리고 모레는 수업이 없는 날로 얼리버드인척하면서 조조로 '지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무려 CGV에서!! 보기로 했음..이라고했지만 사실은 20세기 소년을 볼지 지구를 볼지 아직 결정하지 못함. 어쨌든 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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