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쏭
from moderato cantabile 2016. 4. 20. 21:17



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야근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출근 이후 한번도 건물밖을 나가질 않았네. 


이거 공연은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뭐 배경이나 이런거저런거 보면 2003 글래스톤베리인것같기도 하고.. 

비오는 밤 야근하면서 들으니깐 슬프다. 특히 Breathe keep breathing, I can't do this alone 이라는 가사가 너무 이해가 된다. 히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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