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접속하니 작년 9월경 다녀온 후쿠오카 사진이 똭. 

두번째만 해도 낯선 느낌이 좀 적다. 나는 낯선 곳에 가면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고, 동네 이름도 모르겠고 방향도 모르겠고. 특히 동행이 있으면 더더욱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이끌려 다니는 편이다. 맨날 출장가는 피지도 한 네번째쯤 되니까 익숙해졌었는데. 후쿠오카는 작은 도시라 그런지 이상하게 두번째만에 익숙해졌다. 동행이 미덥지 않아서 그런가? 여튼 덕분에 후쿠오카 시내를 흐르는 작은 강 이름이 나카스 강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분주하지만 작고 예쁜 도시. 

사진이 몇개 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나도 뭔가 멋지게 여행기를 쓰고 싶지만... 블로그 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_-